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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기업 갈등은 진정한 맹목적 신뢰를 통해서만 해결될 수 있다고 양당의 주요 거버넌스 전문가 그룹이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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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와 이해 상충 문제 전문가를 비롯한 양당의 조직과 개인으로 구성된 그룹은 오늘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에게 자신의 사업을 독립 수탁자 또는 이에 상응하는 사람이 관리하는 진정한 블라인드 트러스트로 이전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는 지난 40년 동안 트럼프의 전임자들이 취해온 접근 방식입니다.
"미국인들은 대통령이 국가 사업을 우선시하기를 기대합니다. 트럼프 씨는 사업 이익보다 국가를 섬기겠다고 약속했지만, 자산을 처분하고 진정한 블라인드 트러스트를 설정해야만 그 약속을 지킬 수 있습니다."라고 Common Cause 정책 및 소송 담당 부사장인 폴 S. 라이언이 말했습니다. "그는 워싱턴에서 사업을 하는 방식을 더 나은 방향으로 바꾸겠다는 약속으로 선출되었으며, 대통령직에 전례 없는 이해 상충을 도입하겠다는 약속은 없었습니다. 트럼프 씨가 이러한 광범위하고 다국적 이해 상충을 제거하지 않는다면 대통령으로서 그의 모든 움직임은 재고될 것이고, 그는 대통령직에 대한 미국 국민의 신뢰와 세계에서의 국가의 위상을 모두 훼손할 것입니다."
오늘 보낸 편지에 따르면:
대통령직을 가족 사업과 결합하면 대통령직에 대한 지속적인 이해 상충과 신뢰성 문제가 발생할 것입니다. 귀하의 국내 및 외교 정책 입장이 미국 국민의 이익을 위해 취해지는지, 아니면 트럼프 가문의 재정적 이익을 위해 취해지는지에 대한 의문이 정기적으로 제기될 것이며, 이는 필연적으로 여러 차례 국가 전체의 이익과 다를 것입니다.
더욱이 여러분의 사업은 공개 기업이 아닌 사기업이므로, 미국 국민은 여러분의 사업이 국내외에서 여러분의 결정으로 이익을 얻는 모든 재정적 혜택을 알 방법이 없습니다.
이 편지에는 민주당과 공화당, 진보주의자와 보수주의자 집단이 서명했습니다.
29명의 서명자에는 오바마 대통령의 수석 윤리 변호사인 노엄 아이젠과 조지 W. 부시 대통령의 수석 윤리 변호사인 리처드 페인터가 포함되었습니다. 또한 두 명의 전 공화당 주지사와 네 명의 전 공화당 하원 의원도 포함되었습니다.
서명자는 하버드 로스쿨 교수인 로렌스 H. 트라이브부터 전 하원 공화당 정책 위원회 위원장인 미키 에드워즈(R-OK) 전 의원까지, 노엄 오른스타인과 톰 맨부터 정부 책임 연구소 회장인 피터 슈바이처까지, 그리고 퍼블릭 시티즌부터 Take Back Our Republic까지 다양했습니다. (서한 서명자 전체 목록은 아래를 참조하세요.)
이 편지에는 트럼프가 자신의 사업을 계속 소유하거나 사업을 자녀들에게 물려주면 심각한 국내 및 외교 정책 문제가 발생할 것이라고 지적되어 있었습니다.
사업을 자녀에게 물려주는 것만으로는 트럼프 가문에 재정적 혜택을 제공한 국내외 이해관계에 이익이 되도록 정책 입장을 조작한 것처럼 보일 때 발생할 수 있는 신뢰성 문제를 막을 수 없습니다.
더욱이 외교 정책 입장을 취함으로써 외국은 귀하의 입장이 미국을 대신하여 취해지는지 아니면 귀하의 사업적 이익을 위해 취해지는지 알 수 없을 것입니다. 이는 다른 국가들이 미국과 우리의 외교 정책을 보는 방식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이는 국가들이 미국으로부터 호의를 얻고 유리한 대우를 받는 방법이 귀하의 자녀와 트럼프 사업과 사업을 하는 것이라는 널리 퍼진 모습과 믿음을 만들어낼 것입니다.
이 편지에는 트럼프가 자신의 사업 기업을 계속 소유하게 되면 "외국 정부와 그 대리인으로부터 선물이나 기타 재정적 혜택을 받는 것을 금지하는 헌법의 부패 방지 보수 조항" 때문에 대통령 임기 첫날부터 트럼프에게 법적 문제가 생길 것이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편지에 따르면:
제정자들은 대통령이 자신의 책임을 수행하는 데 있어 미국의 이익과 외국의 이익 사이에 분열된 충성심을 갖지 않도록 보장하기 위해 이 조항을 헌법에 포함시켰습니다. 귀사의 사업이 전 세계적으로 거래된다는 점을 감안할 때, Emoluments Clause는 여러 가지 방식으로 적용될 것입니다.
이 편지에는 다음과 같은 문제를 보여주는 공개 보고서가 언급되어 있습니다.
– 워싱턴 포스트 분석 (2016년 11월 20일) 최소 111개의 트럼프 기업이 전 세계 18개국 및 지역에서 사업을 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 워싱턴 포스트 기사 (2016년 11월 25일) 대통령직과 외국 정부와의 해외 사업 거래 및 관계가 어떻게 밀접하게 연관될 수 있는지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 뉴욕 타임즈 분석 (2016년 11월 26일) 귀하의 많은 해외 개발 사업이 외국 정부와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는 비즈니스 파트너를 포함하고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 뉴욕타임즈 기사 (2016년 12월 4일) 트럼프 가문, 귀하의 사업 제국, 그리고 국내 및 해외에서 귀하의 가문과 접촉한 사람들 사이에 존재하는 얽힘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편지에는 다음과 같이 적혀 있었습니다.
우리는 귀하에게 정부 윤리법의 지침에 따라 가족 관계가 없는 독립적인 수탁자가 관리하는 진정한 블라인드 트러스트 또는 이와 동등한 수탁자에게 귀하의 사업을 매각할 것을 촉구합니다. 그러면 수탁자는 블라인드 트러스트 벽 뒤에 있는 트러스트에 매각된 모든 사업 기업을 처분하고 귀하에게 새로운 지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고 새로운 자산을 투자할 것입니다. 또한 귀하가 보유하고 있는 다른 투자를 블라인드 트러스트 또는 이와 동등한 수탁자에게 매각할 것을 촉구합니다.
편지에 따르면, "당신이 내리는 모든 국내 및 외교 정책 결정은 당신의 사업적 약정 및 가족 관계에 의해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것을 모든 사람에게 분명히 밝혀야 합니다..."
편지의 결론은 다음과 같습니다.
공화당과 민주당은 힐러리 클린턴이 대통령으로 선출된다면 클린턴 재단에 대해서도 비슷한 강력한 조치를 요구했습니다. 이제 여러분이 오벌 오피스에 들어가게 되니, 이 편지에 나와 있는 트럼프 기구와 함께 조치를 취하는 것이 덜 중요하지 않습니다.
대통령직의 성실성과 신뢰성을 보호하기 위해 귀사의 사업적 이익과 투자 지분을 독립된 수탁자와 함께 진정한 백지신탁으로 처분해 주시기를 촉구드립니다.
이 편지에 서명한 사람은 다음과 같습니다.
대사(ret.) Norm Eisen, 백악관 수석 윤리 변호사, 2009-2011
리처드 페인터, 백악관 윤리 담당 변호사, 2005-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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